아름다운 비행(Fly Away Home, 1996)

여행 중이던 에이미(안나 퍼킨 분)는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아버지 토마스(제프 다니엘스 분)와 10년 만에 만나 다시 고향을 찾는다. 엄마를 잃은 슬픔과 좁혀지지 않는 아빠와의 거리 사이에서 에이미의 작은 방황이 시작된다. 학교 수업이 있을 시간, 개발업자들의 횡포로 속이 훤히 드러난 늪 […]

크라임 웨이브(I Love a Man in Uniform, 1993)

헨리 애들러는 은행원이지만 TV 연속극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그가 맡은 역은 경찰 “플래니건”. 그때부터 그는 그가 출연하는 범죄극 “크라임 웨이브(범죄의 물결)”와 현실 세계의 경계를 넘어서 마치 자신이 실제의 경찰 플래니건인 듯이 행동한다. 하루하루 범죄의 소굴에 빠져드는 사회를 구해야한다는 사명감과 정의감에 […]